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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금강종주] 대전정부청사-대청댐-세종보-공주보-백제보-익산성당포구-군산 하구둑

1일차5월은 연휴가 많기도 하고 길기도 하죠. 이번 5월초 연휴에 많은 분들이 여행을 다녀오셨을거 같은데요. 저는 지인들과 함께 금강종주를 하기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국토종주를 다녀왔고, 얼마전에 한강종주를 마쳤는데 고향인 충청도 금강을 달려봤습니다.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금강종주의 첫날인 토요일, 7호선에 자전거를 싣고 고속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금강종주는 기차를 타고 내려가서 신탄진역에서 대청댐 인증센터로 가는 것이 최선이지만 아시다시피 무궁화호의 자전거칸은 예매가 일찍 끝나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무작정 기차에 자전거를 실었다가는 역무원한테 제지당할수 있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고속버스터미널로 갈수도 있었지만 복잡한 ..

2015.05.0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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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고창여행]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축제

주말에 고창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생각보다는 차가 밀리지 않아서 편하게 다녀왔구요. 선운사에 다녀온 포스팅을 이미 했는데 선운사를 들리기전에 먼저 법성포에서 굴비정식을 먹고, 20분정도 거리인 청보리밭으로 이동했습니다. 2015/04/27 - [그곳에 가면] - [고창여행] 선운산 선운사 동백꽃 점심을 먹고 오후 1시쯤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고 있는 고창 학원농장에 도착했는데 그때부터 슬슬 차들이 몰려오기 시작했습니다. 입구부턴 끝이 안보이게 차들이 밀려 있었구요. 그래서 근처 공터에 차를 세운후에 축제장소까지 걸어서 갔습니다. 차를 타고 주차장까지 갔으면 더 좋았겠지만, 어쩔수 없이 걸었는데 청보리밭 풍경을 좀 더 세심하게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청보리의 푸른 물결이 끝이 없이 펼쳐져 있습니다..

2015.04.2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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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여행] 선운산 선운사 동백꽃

법성포에서 굴비정식으로 점심을 해결한 후 20분 거리에 있는 고창 청보리밭을 들려 선운산으로 향했다. 청보리밭에서 많이 걸어서 피곤했지만, 그래도 멀리 고창까지 내려왔으니 그동안 계속 와보고 싶었던 선운사는 들리고 서울로 올라가야 할 것 같아서다. 청보리밭 축제장 근처가 차도 많이 밀리고, 접촉 사고도 나서 나오는데 좀 시간이 걸렸지만 선운사까지는 그리 멀지 않았다. 오후 5시경에 도착했는데 많은 인파들이 빠져나가서 고즈넉한 고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주차료 2000원을 내고, 선운사로 걸어갔다. 사진을 찍진 않았지만 요즘은 어딜가나(휴게소 & 유명관광지) 페루인지 어디인지 정체모를 인디언 음악들이 흥겹게(?) 들려온다. 외국인이 와서 보면 여기가 한국인지 남미인지 헷갈릴것 같다는 쓸데없는 걱정이 ..

2015.04.2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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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라미 스튜디오(LAMY Studio) 만년필

​​​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만년필을 사고 싶어졌다. 며칠을 혼자 찾아보고 그랬더니 마누라가 하나 사줬다. 원래는 롯데몰에서 살려고 했으나 인터넷가보다 무려 5만원이 비싸서 포기하고 결국 인터넷에서 구입! 포장을 뜯고, 카트리지를 끼고 이름을 몇번 써봤다. 아직 잘 모르겠다. 이 녀석과 친해지길...

2015.01.1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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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남한산성 서문 서울야경

​ 지인들과 남한산성에 서울 야경을 보러 다녀왔습니다. 매번 가봐야지 가봐야지 했는데, 지방에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다녀왔습니다. 남한산성 어디로 가야 서울 야경을 잘 볼 수 있을까. 주차는 어디에 해야 하나 고민되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검색을 해봤는데, 남한산성 서문이 야경 포인트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네비에 주소를 '국청사'로 찍고 출발했습니다. 성남시로 접어들어 좁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오르자 로타리가 나왔습니다. 로타리에서 네비를 따라 다시 더 험한 산길을 올라가다보니 공터가 나와 차를 세우고 어두운 산길을 아이폰 후레쉬를 켜고 걸었습니다. 공터에서 5분 정도 올라가자 아주 작은 절 '국청사'가 나왔는데요. 이 절의 마당을 오른쪽으로 가로질러 조금만 더 올라가면 ..

2014.12.1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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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동/송정역 맛집] 도일처, 소룡포가 맛있는 중국집

비오는날 저녁. 집에 딱히 먹을것도 없고 중국음식이 땡기기도 해서 중화요리를 먹기로 했다. 처음엔 배달을 시켜먹을라고 했는데 중국요리 배달이 맛도 그렇고 위생도 좀 꺼림직해서 방화동 근처의 중국요리 맛집을 찾아가기로 했다. 그래서 생각난 곳이 원차우와 도일처인데, 원차우보다는 전통이 있는 도일처로 가기로 결정. 일요일 저녁에 갔는데 자리가 만석이었다. 출입구쪽에 겨우 자리가 나서 소룡포와 짬뽕, 그리고 짜장면을 주문했다. 원래는 탕수육을 시킬려고 했으나 도일처는 소룡포가 맛있던 기억이 나서 탕수육을 포기하고 소룡포를 주문했다. 지인이 양장피가 맛있다고 제보를 해서 다음에는 양장피와 부추만두를 먹어봐야 겠다. 도일처에 가면 마치 내가 중국의 어느 도시의 현지 음식점에 온 느낌이 든다. 종업원들끼리 중국어로..

2014.12.0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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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동학농민운동 우금티(우금치) 전적지

1894년에 일어난 동학농민혁명은 공주 우금티(우금치)에 이르러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하지만 일본군과 관군에게 무려 10만여명이 대량 학살을 당해 동학농민운동은 그 기세가 꺾이게 됩니다. 우금티 고개는 공주시 외곽에 있는데 공주시의 남쪽 관문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당시 공주 관아를 점령하기 위해 모여든 농민군들은 이 고개를 반드시 넘어야만 공주시내로 진입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덩그러니 전적비만 남아 있고, 고개 주변은 등산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1973년에 세워진 전적비의 모습인데 낡은 모습이 마치 그 당시 농민들의 처지를 떠오르게 하는 것 같았습니다. 전적비에는 박정희 대통령의 글이 남겨져 있는데 누군가 박정희 대통령의 이름을 지웠다고 하네요. 전적비 앞뒤에는 추모하는 글이 있는데 곳곳이 훼손된..

2014.11.1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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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2014 자전거사랑페스티벌 참가 후기, 그리고 아쉬운점

23일 토요일 한국자전거수입협회장배 2014 자전거사랑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휴가때 양평에서 부산을 자전거 타고 다녀온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자전거에 대한 사랑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많고, 시간이 나면 자전거를 많이 타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전거사랑페스티벌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대회도 있었으나 실력이 미천한 우리는 여의도에서 미사리까지 여유있게 달릴수 있는 자전거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아침 8시30분 출발이라서 6시에 일어나 대충 씻고 5호선을 타고 여의나루역으로 향했다.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기를 한 후 출발지점으로 향했다. 약300~400명 정도 되었는데 90%는 동호인들이었다. 같은 팀복을 맞춰입은....우리처럼 개인이나 가족이 참가한 팀은 몇 되지 않아 보였다. 번호표를 받고..

2014.08.2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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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국토종주] 자전거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랜만에 블로그 포스팅을 하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회사와 개인적인 일이 바빠서 블로그를 돌볼 여유가 없었습니다. 이번주가 휴가 절정기죠. 어제부터 출퇴근 도로 사정이 쾌적해졌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이 복잡한 서울을 벗어나 휴가를 떠났다는 이야기이겠죠. 저도 한 며칠 조용한 섬 같은 곳에서 멍 좀 때리고 오고 싶지만....사실 2주전에 이른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ㅎㅎ 올해 휴가는 바다 또는 계곡이 아닌 자전거타고 서울에서 부산가기였습니다. 아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4년전에 다녀온 자전거전국일주 추억을 나누게 된 적이 있었습니다. 2010년에 자전거 전국일주는 아내와 저에게 많은 추억들을 안겨준 여행이었습니다. 자동차가 아닌 자전거 두대로 온갖 고생을 하며 서해안,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을 한달..

2014.07.2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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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안희정 충남도지사 후보의 당선을 기원합니다

어김없이 선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지방선거는 동네 기초의원부터 광역의원, 지자체장, 광역자치단체장, 교육감까지 출마하다보니 내가 찍어야 하는 후보가 누구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세월호 사건까지 겹치면서 정치에 대한 불신이 깊어져 선거 자체를 보이콧하자는 움직임도 일부에서 있더군요. 그렇지만 사상최초로 사전투표제가 도입되어 투표율이 올라갈것이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투표를 하고 안하고는 개인의 판단이겠지만 투표를 안하면 그중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 당선되기 마련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소중한 권리를 잘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투표는 꼭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집으로 오는 공보물 꼼꼼히 읽어보시고 정책으로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유명인의 인기에 기대어 지역주의, 학연, 인맥에 기대어 ..

2014.05.2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