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한바퀴정도는 괜찮지만 남자들 조금이라도 멀리 자전거를 타고 가면 전립선쪽이 상당히 아픕니다. 처음엔 엉덩이가 아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엉덩이가 아니고 전립선이 아픈 것이더라구요.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그런것인데 자전거를 탈때 자주 엉덩이를 틀어서 혈액순환을 해줘야 한다는군요.

장시간 자전거를 탈 경우 전립선쪽이 눌려서 통증이 생기는데 이걸 가만히 두면 발기부전등의 무시무시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군요. 그래서 전립선 안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싸고 튼실한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전립선 안장은 고가의 제품도 있고 또 사람마다 선호하는 제품이나 좋다고 하는 제품이 천지차이여서 고르는데 몇일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벨로(velo)의 국민안장(그만큼 많이 팔렸다는 거겠죠)으로 골랐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벨로 VL-2107 입니다. 무게는 228g, 인조가죽에 크리몰리 합금레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초보이어서 자전거에 큰 돈을 투자할 형편도 아니고 해서 싸고 평이 좋은 제품으로 골랐습니다. 한달정도 탔는데 전립선쪽 통증도 크게 완화되고 허벅지에 닿는 부분도 없어서 좋더군요.

사진처럼 저렇게 홈이 파인 부분에 전립선이 닿지 않아 라이딩할때도 혈액순환이 잘되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27000원에서 30000원정도 하니까 전립선이 많이 아프신 분들은 바꿔보세요. 자전거에 부착도 쉽습니다. 삼각렌치만 있다면 직접 조립할 수 있습니다.

Canon | Canon DIGITAL IXUS 110 IS | 1/20sec | ISO-400

벨로 전립선 안장


제 블랙캣 3.0에 장착한 벨로 전립선 안장의 모습입니다. 전에 있던 기본안장보다는 훨씬 더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가격비교 사러가기

wrote at 2009.09.18 00:16 신고
그렇군요~~~ 아이디어 좋으네요~ 건강도 생각해주는^^
김병건 
wrote at 2009.09.25 09:23
정말좋은 정보군요!

감사합니다!
임동만 
wrote at 2009.09.28 00:49
돈들이기 뭐하시다는분이 블랙켓을.. ㅋ 삼각렌치가 아니고 육각렌치일겁니다.. 경우에따라선 볼트식고정도 있습니다.
wrote at 2009.09.28 09:23 신고
블랙캣 중고로 무지하게 싸게 산건데요? ㅎ
Xeqtr 
wrote at 2010.04.09 15:54
우리나라에선 전립선안장이라고 하는데, 전 세계적으로 전립선안장이라고 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통풍용으로 만든거지 전립선은 아닌데, 우리나라에서만 구멍없는 안장은 쳐다도 안보는듯^^
잘 봤습니다~
wrote at 2010.05.18 09:16 신고
이거 저도 썼었어요~. 똑같은 안장으로도 워낙 사람마다 각기 맞는게 있고 안맞는게 있는 터라 쉽게 강추할 수는 없지만,
저한테는 참 편한 안장이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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