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불국사와 석굴암 구경을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경주시내로 달렸다. 오면서 무엇을 먹으면 우리의 허기진 배와 입을 달랠수 있을까하고 검색을 시작했다. 경주맛집들을 검색해본 결과 쌈밥이 괜찮다는 정보를 입수한 우리는 대릉원 근처의 쌈밥집으로 향하기로 했다. 사실 쌈밥은 내 고향 공주에서도 많이 먹어봤다. 공주 공산성 근처에서 맛있는 쌈밥을 먹을 수 있다. 쌈밥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은 없고 한정식보다는 저렴하면서도 반찬 가짓수는 많고 거기에 쌈이 곁들여 나오는 것이 바로 쌈밥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가 찾아간 곳은 이풍녀 구로 쌈밥이라는 식당이었다. 경주맛집이라고 검색해 본 결과 가장 많이 나온 곳은 아니지만 평이 괜찮았다. 메뉴는 쌈밥 한가지. 일행이 몇명이라고 알려주면 1인분에 일만원짜리 밥상이 차려져 나온다. 메뉴 고르기 힘들어 하는 나같은 사람들에겐 좋은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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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늦은 점심이었는데 식당안에 사람들이 가득했다. 주로 여행객인것 같았다. 드디어 한상 가득 쌈밥이 나왔다. 여러개의 나물과 고기 그리고 국이 차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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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분에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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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구로쌈밥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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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이름이 토속적이니 좋다. 왠지 쌈밥과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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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사에서 경주시내로 가는 도로에서 본 까마귀 떼이다. 검은 까마귀 수백마리가 전선위에 앉아 있으니 징그럽기도 하고 무섭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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