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백산 (출처, 태백산도립공원 홈페이지)


2011년 2월의 마지막날 태백산으로 떠납니다. 어제 오늘 태백에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해서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좋았습니다. 멋진 설경이 기디리고 있기 때문이죠. 오늘밤 11시 청량리에서 기차를 타고 새벽에 태백역에 도착합니다. 날이 흐리다고 하니 일출은 못볼거 같고, 멋진 눈꽃은 마음껏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몇일전에 예약했을때는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기차가 매진이었는데 운좋게 자리가 나서 예매를 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동서울터미널에서 23시 출발하는 심야버스를 탔을텐데 말입니다. 기차가 좋은 이유는 버스보다 거의 1만원이 싸더군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추운 겨울 여행은 기차가 좀 더 안전하고 편할것 같습니다.

새벽녁 등산, 그것도 겨울에 올라가는 것은 처음이라 긴장도 됩니다. 옷도 두껍게 입고, 갖가지 장비도 챙겼지만 저도 친구들도 처음가는 겨울 새벽산행이라 걱정도 되네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태백산을 찾는다고 하니 어울려서  따라가면 큰 무리는 없을것 같습니다. 간다고 간다고 했던 태백산 이제서야 출발합니다. 멋진 사진찍어와서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럼 이제 출발해야 겠군요. ^^
wrote at 2011.02.28 20:43 신고
무사히 다녀오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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