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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납본하기

출판을 하고 나면 납본을 해야 합니다. 납본은 발행일로부터 30일내에 각 2부를 국립중앙도서관에 해야합니다. 납본을 대행하는 기관(대한출판협회)이 있지만 1인출판사나 출판이 적은 규모가 작은 출판사는 직접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서적 2부와 서류 몇가지만 챙기면 되니까 직접해도 어렵지 않습니다. * 납본이란 무엇인가? 납본은 도서관법 제20조(자료의 납본)에 따라 자료를 발행 또는 제작한 경우에는 그 발행 또는 제작일로부터 30일이내에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출된 자료는 국가문헌으로 등록하여 영구히 보존하고 있으며, 국민의 이용에 제공함은 물론 국가서지를 편찬하여 우리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데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납본에 의하여 수집된 자료는 소장자료의 약 70%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2009.07.2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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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시각장애인이 인식 못하는 점자명함

요즘 점자명함 많이들 제작하고 계십니다. 특히 정치인들이 많이 제작하곤 합니다. 약자를 배려한다는 이미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점자명함을 많이들 제작하더군요. 굳이 시각장애인 때문이 아니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점자명함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선거철에 점자로 된 선거공보물은 100% 정부에서 지원이 되기 때문에 일정수량을 점자로 제작합니다. 점자명함은 일반명함보다 공정이 하나 추가되기 때문에 금액도 비싸지고, 제작기간도 길어집니다. 얼마전에 점자명함을 제작할 기회가 있어 여러 업체를 알아봤습니다. 보통 점자명함이라고 하면 저는 올록볼록 튀어나오는 엠보싱 점자명함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점자업체측의 설명에 의하면 약품처리된 엠보싱 점자명함은 정작 시각장애인들이 인식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2009.06.0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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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된 책들은 어떤게 있을까

정치인 노무현은 분명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류에 항상 도전해왔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인물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노무현 관련 서적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대통령 관련 서적물 숫자가 역대 3위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그는 이슈메이커였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서적들이 얼마나 있나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검색해봤습니다. 무려 97건이더군요. 앞으로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들을 제치고 1위를 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도서 중에는 극우진영에서 펴낸 쓰레기 같은 책들도 있고,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들도 있습니다. 주로 사회과학 서적들이 59건으로 제일 많았습니다. 그 뒤론 인물평전 서적들이 16건으로 뒤를 따랐구요. 여보, 나좀 도와줘 - 노무..

2009.05.27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