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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

초보 블로거, 한달간 티스토리에서 삽질하기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개설한게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정확하게 3월 14일에 개설하였으니까 한달하고 7일이 됐네요. 처음 몇일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이것저것 꾸미는데만 소비했습니다. 이것저것 배치를 해보고 디자인도 혼자 해보다가 어색해서 결국 디자이너인 여자친구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전에 사용하던 미니홈피와 네이버 블로그와는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도움이 필요할때는 블로그 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며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포스팅은 꾸준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하루에 약 2개정도 글을 쓴거 같습니다. 처음엔 제 관심사(역사와 오타)에 대한 글들을 많이 쓰려고 했는데 요즘 사는게 그런지 사는 이야기도 많이 썼습니다. 블로그 초보자들은 아무래도 방문자에 관심이 가기 마련입니다. 다른 고수분들 보니까 하루에 만명은 기..

2009.04.20 게시됨

따뜻한 시선

티스토리로 이사오다

대학시절부터 미니홈피를 운영했다. 그 시절엔 다들 미니홈피를 이용했으니까..... 네이버와 다음에도 계정이 있었지만 사용빈도는 미니홈피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졌다. 하지만 요즘 미니홈피도 새글을 못쓰고 있고 주변의 지인들도 쓰지 않아 거의 방치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 문득 오늘 블로그를 운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어렵게 티스토리에 가입했다. 초대장을 보내준 분께 다시한번 감사. ^^ 앞으로 장담은 못하지만.....친해지려고 노력해봐야 겠다. 우선 뭐 내 신변잡담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그리고 내가 관심 있는 내 주변의 소소한 역사에 관해 포스팅할 예정이다. 참, 블로그의 이름이 개갈안나는 블로그인데 여자친구한테 어떠냐고 물었더니 " 개갈안나가 뭐야?" "시원찮다는 충청도 사투리야" 사실 나는 충남..

2009.03.14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