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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관 "우리 모두 10억정도는 있잖아요!"

지난 주말부터 오늘까지 저를 웃게 만드는 두명이 있습니다. 한분은 요즘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천성관 검찰총장 내정자 그리고 다른 한명은 개그콘서트에서 봉숭아학당에서 '행복전도사'로 첫 출연한 개그만 최효종입니다. 우선 개그맨 최효종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곽한구와 함께 했던 코너 '독한것들'에 나왔던 개그맨입니다. 독한것들이 폐지되면서 낙동강 오리알이 될줄 알았는데 저번주 봉숭아학당에 출연하더군요. 처음에 행복전도사가 무엇인지 몰랐는데 너무나 웃겼습니다. 뿌레땅뿌르국에 이어 또 다른 풍자 캐릭터가 예상됩니다. 지난주 행복전도사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행복의 기준이 돈이기 때문이지요. ~~~~걸 하려면 한 10억 있으면 돼요. 우리 모두 10억 정도는 있잖아요? 그러..

2009.07.14 게시됨

'에쿠스 자전거'보다 '포니 자전거'가 필요하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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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쿠스 자전거'보다 '포니 자전거'가 필요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자전거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자전거 타기 운동이 전개돼 5년안에 3대 생산국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요즘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전거를 선택해서 계속해서 밀고 있다. 해안과 4대강 주변에 1조가 넘는 돈을 투자해 자전거 길을 만들겠다고 한다. 하드웨어적인 면과 함께 자전거 보험과 자전거 축전등으로 국민들에게 자전거 타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캠페인을 안해도 요즘 주위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거나 레저용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자전거길도 부족하고 교통의식도 부족해 위험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서고 있다. 정부는 외국의..

2009.05.06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