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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헬멧 필모리스 F575, 머리 큰 분들에게 권함

자전거를 타면서 중요한 헬멧이 없었는데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무엇을 살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필모리스(FEEL MORYS)의 F-575를 구매했습니다. 자출사 까페의 구입기등을 보며 선정했는데 처음엔 HJC의 블리츠와 필모리스의 F-375를 놓고 고민하다가 가을 신상품이라는 F-575로 결정했습니다. 흥진의 블리츠는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고, 저는 필모리스를 택한 이유는 일단 제가 머리가 크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OGK를 추천하셨는데 가격 부담이 있어 저가중에 한국인 머리에 잘맞는 모델을 고르다보니 필모리스가 괜찮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택배를 받아서 써보니 역시 머리에 쏙 들어갔습니다. 걱정했던 버섯돌이도 안되고 머리를 안정감 있게 보호해주는군요. 제 머리가 작은편이 아닌데 머리 전체가 쏙 들어갑니..

2009.10.07 게시됨

밤에 자전거 탈때는 반드시 전조등을 키자. p4 구입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자전거 전국일주

밤에 자전거 탈때는 반드시 전조등을 키자. p4 구입기

저녁에 한강에서 가끔 자전거를 탈 기회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같은 폭염에는 해가지고 선선해지는 저녁이 자전거 타기에 적당합니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서 페달을 밟으면 마음속까지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자전거가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가끔 있는데 자전거만큼 위험한 이동수단은 또 없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는 외부환경에 그대로 노출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자동차보다 위험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 사고로 일년에 사망하는 사람이 300명이 넘는다고 하니 하루에 한명씩은 자전거로 목숨을 잃고 있는 것입니다. 동네에서 마실가는 것은 크게 상관이 없지만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거나 한강자전거도로를 이용할때는 안전장구를 갖추고 타야 합니다. 특히 밤에 탈때는 내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전조등과 후미..

2009.08.19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