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맛집] 이천 쌀밥정식 '도락'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그곳에 가면

[이천맛집] 이천 쌀밥정식 '도락'

1월초에 옥션식객으로 BBQ 치킨대학도 방문하고 여주 신륵사(신륵사, 한강의 경치가 돋보이는 사찰)도 둘러보았습니다. 서울로 돌아오는길, 저녁은 이천쌀밥 정식이었습니다. 여주와 이천 일대를 여행하면 식사는 많은 분들이 쌀밥정식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옛부터 여주와 이천의 쌀을 최고로 치기 때문에 쌀밥정식이 유행하는것 같습니다. 길가에 쌀밥정식을 메뉴로 내건 음식점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중에서 우리는 '도락'이라는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외부와 내부도 상당히 깔끔하고, 직원들의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음식이 상당히 깔끔하더군요. 쌀밥정식이라고 해서 특별할건 없구요. 한정식을 이천쌀을 내세워 쌀밥정식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하얀 쌀밥이 참 군침돌게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잡곡밥이 더 좋습니다. ..

2011.03.08 게시됨

신륵사, 한강의 경치가 돋보이는 사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그곳에 가면

신륵사, 한강의 경치가 돋보이는 사찰

후배가 옥션식객에서 진행하는 BBQ 치킨대학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같이 다녀왔습니다. 오전에는 치킨대학에서 직접 치킨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여주와 이천 관광이 이어졌는데요. 첫번째로 간 곳은 여주군에 있는 신륵사라는 사찰이었습니다. 전날 잠을 조금밖에 자지 못해서 이동하는 버스안에서 단잠을 자다가 눈을 떠보니 신륵사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관광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먼저 한강이 먼저 보였습니다. 근데 마음이 별로 좋지 않더군요. 4대강 공사때문에 강건너에 바쁘게 덤프트럭들이 움직이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멋진 풍경을 즐기고 싶었는데 약간은 실망했습니다. 일주문과 매표소를 지나 50미터 걸으니 신륵사가 나타났습니다. 신륵사는 보통의 사찰들처럼 산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강가를 따라 평지에..

2011.01.24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