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11호 2점 동점 홈런 동영상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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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11호 2점 동점 홈런 동영상

일본 프로야구 롯데마린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태균 선수가 침묵을 깨고 11호 홈런을 날렸습니다. 일본 최고 명문 구단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김태균은 팀이 3:1로 지고 있던 상황에서 동점 2점 홈런을 쳤습니다. 이로써 김태균은 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에서 타점1위를 지켰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한화팬으로써 한화가 꼴찌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화팬들은 류현진의 호투와 김태균의 뛰어난 활약에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한국의 위상을 널리 떨치고 있는 김태균 선수를 응원합니다. 아래 11호 홈런 동영상을 감상해 보시죠.

2010.05.16 게시됨

김태균 9호 홈런 동영상, 오릭스전 통쾌한 3점 홈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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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9호 홈런 동영상, 오릭스전 통쾌한 3점 홈런

프로야구 팬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팀은 한화이글스, 좋아하는 투수는 류현진, 좋아하는 타자는 김태균이었습니다. 팀과 투수는 여전히 한화이글스와 류현진을 좋아하지만 김태균은 작년 FA를 선언하고 일본 롯데마린스로 팀을 옮겼습니다. 한국 야구에서 볼수가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일본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기에 뿌듯하기만 합니다. 김태균이 슬슬 몸이 풀렸나 봅니다. 오늘 또다시 9호 홈런을 쳤네요.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3점 홈런을 쳤습니다. 그동안 이종범, 이병규, 이승엽등 한국의 내노라하는 최고의 타자들이 진출했지만 첫해부터 이렇게 잘하고 있는 선수는 김태균이 처음입니다. 같이 진출한 이범호가 고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화이글스가 꼴지..

2010.05.08 게시됨

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감독은 김인식? 한대화?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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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감독은 김인식? 한대화?

2010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감독은 김인식? 한대화? 네, 2010년 한화이글스 감독은 한대화 감독입니다. 작년까진 김인식 감독이 이끌다가 성적부진을 이유로 자리에서 물러나고 삼성코치를 하던 한대화 감독이 새로 부임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김인식 감독의 기억이 팬들이나 기자들에게 남아있나 봅니다. 2010 프로야구 미디어 데이에서 한화이글스 한대화 감독과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했는데, 아직도 기자들은 김인식 감독이 한화 감독인줄 아는 분도 계시나 봅니다. 단순 실수일수도 있구요. 오랜만에 오타를 봐서 포스팅해봅니다. 강팀이었으면 이런실수는 안할텐데, 역시 올해도 한화이글스는 어려운걸까요? ^^ 그래도 한화이글스 화이팅입니다.

2010.03.22 게시됨

훈남 야구 선수_이와쿠마 히사시 WBC 결승전 선발투수(사진)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따뜻한 시선

훈남 야구 선수_이와쿠마 히사시 WBC 결승전 선발투수(사진)

일본이 WBC 준결승에서 미국을 완파하고 내일 한국과 오전 10시(한국시간)에 결승전을 하게 되었다. 한국은 선발투수로 봉중근이 내정됐고 일본은 이와쿠마 히사시가 내정되었다. 이와쿠마는 2008년 사와무라 상을 수상한 선수다. 일본 국내파중엔 다르빗슈와 자웅을 겨루는 투수인데 한국으로 치면 류현진과 김광현 정도 되겠다. 얼굴도 잘 생겼고 실력도 좋고 이쁜 아내와 자녀들에게 따뜻한 남편과 아버지라는 이와쿠마. 내일 과연 누가 웃게 될지....일본 정말 징그럽다. 일본도 그렇게 생각하겠지. 한국야구가 잘하고 있지만 일본과 미국 야구의 저변과 투자는 우리가 분명 배워야 할 점인 것 같다. 봉중근의 짜릿한 삼진과 김태균의 호쾌한 홈런이 내일도 나왔으면 좋겠다. 이와쿠마에 대한 정보는 여기클릭 ◎ 이와쿠마의 투구..

2009.03.23 게시됨

비판적 시선

WBC 야구 대표팀의 대활약, 그리고 명과 암

#1. 누구나 어릴적 동네에서 친구들과 야구를 했던 시절이 있을 것이다. 당시 초등학교(국민학교)때 야구의 인기는 지금 못지 않게 인기였다. 저학년때는 오징어나 뼈다귀 같은 민속놀이(?)가 주류였는데 고학년이 되니 야구같은 스포츠가 대세였다. 공주에는 공주고등학교라는 충청도의 오랜 야구 명문(김경문과 박찬호 배출)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을 것이다. 수업이 끝난후에 대충 라인을 그리고 배트는 주변에서 주운 각목, 공은 테니스공이 전부였지만 매일 친구들과 게임을 했던 기억이 있다. 부유했던 친구들이 배트와 글로브를 가지고 등교하는 날이면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아파트 단지에서도 야구를 즐겨했는데 내가 친 공이 5층 아파트를 넘겼던 일이 아직도 생각난다(당시 5학년쯤이었던것 같은데 6학년 형들의 입이 떡 벌..

2009.03.18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