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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석의 여자들, 세상의 반은 여자다.

세상의 반은 여자입니다. 하지만 현실속에서 권력과 부와 명예를 가진 것은 남자인 것이 사실입니다. 세상의 반은 여자이고 사회에서 여자의 역할도 큰데 반해 남자들만이 기억되고 기록되고 있습니다. 여권이 많이 신장된 현대에도 이런 경향은 크게 바뀌지 않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예전에 비해 여성의 위치가 향상되고 남자와 평등하게 변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칼럼니스트 고종석은 여자들에 주목했습니다. 혁명가 로자 룩셈부르크에서부터 통일의 꽃이라 불린 임수경, 그리고 소설속의 여인들까지 에 등장하는 여성들은 다채롭습니다. 살아있는 인물도 있고 이미 죽은 인물도 있습니다. 처음 제목만 보고는 카사노바의 일기정도 같지만 사실은 고종석 본인에게 어떤식으로든 영향을 미친 여자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로..

2010.01.3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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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된 책들은 어떤게 있을까

정치인 노무현은 분명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류에 항상 도전해왔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인물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노무현 관련 서적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대통령 관련 서적물 숫자가 역대 3위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그는 이슈메이커였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서적들이 얼마나 있나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검색해봤습니다. 무려 97건이더군요. 앞으로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들을 제치고 1위를 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도서 중에는 극우진영에서 펴낸 쓰레기 같은 책들도 있고,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들도 있습니다. 주로 사회과학 서적들이 59건으로 제일 많았습니다. 그 뒤론 인물평전 서적들이 16건으로 뒤를 따랐구요. 여보, 나좀 도와줘 - 노무..

2009.05.27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