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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본 낭만유랑악단의 공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강르네상스 사업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작인데 많이 바뀌고 새로 생긴것들도 많지만 르네상스라고 할만큼의 사업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자전거를 타고 집에가다가 바람 좀 쐴겸해서 여의도한강공원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멀리 수상무대에서 음악소리가 들려 다가가보니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가수는 김조한과 낭만유랑악단이라는 밴드였습니다. 김조한의 공연은 보지 못했고 낭만유랑악단의 공연을 지켜봤습니다. 형형색색의 LED가 반짝이고 분수가 나오는 동그란 무대 앞에서 공연을 보니 좋기도 하고 왠지 한강과 멀리 보이는 밤섬과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공존하더군요. 수상무대를 플로팅스테이지라고 하는데 객석과 거리가 너무 멀어서 맨앞자리에 앉아..

2009.09.2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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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체발광, LED 휠 라이트

위드블로그에서 캠페인의 리뷰어로 선정되었습니다. 요즘 자전거 타는 인구 많이 늘어났습니다. 굳이 한강 자전거도로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에서도 자전거를 타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가 출퇴근과 레저용으로 많이 사용됨으로써 늦은 밤에도 자전거를 타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어두컴컴한 밤에 자전거를 타면서도 전조등이나 후미등을 달지 않고서 운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로등이 훤한 곳은 그나마 괜찮지만 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자전거를 보면 보행자나 자전거 타는 분들이나 모두 위험하기 그지 없습니다. 또 전조등이나 후미등을 달아도 절대적으로 안전장구가 부족한 자전거는 다른 운행수단에 비해 위험합니다. 는 LED 라이트를 휠의 공기주입구에 달아 빛을 내는 도구입니다. 진동이 감지되면 자동으..

2009.09.0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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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LED 미니선풍기 사용 후기

 무더운 여름에도 바다, 계곡, 공연장, 야구장 등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죠. 하지만 바람 하나 불지 않는 날에 놀기란 쉽지 않습니다. 부채를 동원해 더위를 피해보려 해도 얼마 못가 지쳐버리곤 합니다. 에어컨이 아니라 선풍기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야외에 선풍기가 있을리가 없죠. 그럴때 필요한 선풍기가 나왔습니다. 노점이나 문방구 같은 곳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미니선풍기인데요. 기존의 미니선풍기와는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바로 요즘 유행하는 LED를 미니선풍기에 달아서 선풍기가 돌아가면 글자가 보이는 선풍기입니다. 메세지 LED 선풍기의 포장된 모습입니다. 포장재질이나 디자인이 좀 떨어집니다만 주 사용층이 어린이일테고 제품 가격이 비싸지 않을테니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어찌보면 거품있는 포장지와 디자인보..

2009.08.27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