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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와 서민을 위해 박수현을 국회의원으로 뽑아주세요.

내일 투표일을 앞두고 공주시에는 한치 앞을 모를 접전이 벌어지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수현 후보와 새누리당 박종준 후보가 치열한 지지율 다툼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발표됐던 여론조사마다 오차범위 안에서 1위와 2위를 다투고 있다. 확실히 젊은층은 박수현 후보를 많이 지지하고 있다. 그러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새누리당의 인기가 높은 것도 사실이다. 새누리당은 공주시를 전략지역으로 설정하고 박근혜 비대위원장이 수차례 찾아서 지원유세를 했는데 그런점도 박종준 후보에게 유리하게 작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공주시가 처한 상황과 먹고 살기 힘든 서민의 입장에서 본다면 '누구를 뽑아야 하는지' 어렵기 않게 알 수 있다. 먼저 공주시는 세종시가 탄생하면서 시세 위축을 걱정하고 있다. 세종시가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서기도 전..

2012.04.1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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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 마지막 남은 지역주의 정당 자유선진당의 운명은?

마지막 남은 지역주의 정당 자유선진당의 운명은? 여당도 아니고 야당도 아닌.... 4월11일 국회의원선거가 오늘과 내일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양새이다. 이명박 정권 심판과 새누리당 쇄신이라는 화두가 여당에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하는 듯 했으나 민주통합당의 구태와 통합진보당의 잘못된 처신으로 분위기가 상당히 달라졌다. 불과 몇주전만 해도 이번 선거로 역사속으로 사라질것만 같았던 새누리당은 기회를 잡았고, 제1당을 꿈꾸던 민주통합당과 원내교섭단체를 목표로 하던 통합진보당의 미래엔 빨간등이 켜졌다. 전국적인 선거판도에는 위에서 말한것처럼 이명박 정권 심판과 야권연대라는 큰 틀에서 움직이고 있다. 중앙의 큰 이슈에 묻혀서 그렇지만 대전충남에서 그동안의 선거와는 다른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2012.03.23 게시됨

공주시 총선, 19대 국회의원선거 박수현 민주통합당 후보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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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총선, 19대 국회의원선거 박수현 민주통합당 후보

충남 공주는 예전에 비해 인구도 많이 감소하고 영향력도 크게 줄었지만 여전히 정치적으로 중요한 곳이다. 옛부터 충남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였고, 최근에는 세종시 문제로 인해 전국적인 관심을 받아온 것이다. 특히나 이번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는 세종시 문제와 보수대연합 문제가 얽혀 관심을 받고 있다. 보수정당뿐만 아니라 민주통합당 입장에서도 물러날 수 없는 지역이다 그동안 보수와 지역정당 텃밭이라고 불려온 충남에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도민들은 변화를 선택했다. 안희정 도지사의 당선으로 인해 충남에도 변화의 바람이 분 것이다. 앞으로 남은 안희정 도지사의 임기동안 도정운영을 잘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의 선전이 중요하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추진했던 세종시 문제도 잘 해결하기 위해서..

2012.03.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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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늦어지는 선거구 획정, 방법은 없나?

4월 11일, 제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남지 않았다.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18대 국회는 선거구 획정을 결론내지 못하고 있다. 국회의원 정수는 정해져 있고, 분구해야 할 지역은 많은데 통폐합은 반대하니 선거구 획정이 쉽게 이루어질리가 없는 것이다. 거기에 각당의 정치적 이해까지 겹쳐져 선거구 획정은 정해진 시간을 넘겼는데도 오리무중이다. 국회 정개특위는 1월 31일 안을 확정해 임시국회에서 처리하기로 했지만 결국 확정하지 못하고 2월로 넘어 갔다. 상식적으로 보면 인구가 많은 곳은 선거구를 분할하고, 인구가 적은 곳은 합쳐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특히 농촌지역의 경우 지역적 특성과 대표성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통폐합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 이번 선거구 획정에서 통폐합 대상인 농촌지역의 ..

2012.01.3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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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선거와 SNS 열풍

선거철이 다가왔다. 4월엔 총선 연말에는 대선을 치르는 해이다. 총선과 대선을 함께 치르는 것은 20년만이다. 그 만큼 정국은 혼란스럽고 변화도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어느곳 하나 당선 예측을 하기가 힘들 정도이다. 여당은 여당대로 야당은 야당대로 안정적인 지역구가 없다. 여당은 연이은 비리와 사건들로 국민들이 눈을 돌렸고, 야당은 통합 문제로 골치가 아프다. 정국이 혼란스러워지면서 선거에 임하는 후보들도 중심을 못잡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특히 이번 선거는 그 어느때와는 다르게 SNS라는 것이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후보들은 누구나 트위터 또는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열심히 얼굴을 알리고 있다. 물론 후보가 직접하는 캠프도 있고 알바를 고용해서 소통없는 소통을 하는..

2012.01.16 게시됨

연이은 불출마, 한나라당은 다시 태어날수 있을까?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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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불출마, 한나라당은 다시 태어날수 있을까?

이상득, 원희룡, 홍정욱, 그리고 박진 의원까지 이들의 공통점은 2012년 4월 11일 치루어질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다는 것이다. 겉으론 한나라당의 환골탈태를 주장하며 불출마를 선언했지만 사연은 다양하다. 알려진 것처럼 이상득 의원은 보좌관의 비리로, 원희룡 의원은 지난 당대표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 홍정욱 의원은 당 쇄신을 요구하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하지만 초선을 물론이거니와 당 중진들가지 연이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나라당은 소용돌이에 휩싸였다. 게다가 불출마를 선언한 의원들의 지역구가 수도권과 영남이라는 점에서 의미는 더 커진다. 한나라당의 텃밭인 영남에서도 불출마 바람이 불고 있고, 수도권에서도 적지 않은 의원들이 불출마를 선언했고 그 움직임은 계속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이 박..

2011.12.25 게시됨

박수현 '차마 돌아서지 못하는 마음' 출판기념회, 19대 국회의원선거 공주연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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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차마 돌아서지 못하는 마음' 출판기념회, 19대 국회의원선거 공주연기

내년 4월 11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충남 공주/연기 지역에 출마할 흐보의 출판기념회에 다녀왔습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입후보예정자들이 출판기념회를 열고 있는데요. 출판기념회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지만 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릴수 있는 합법적인 기회이기도 합니다. 어쨋든 오늘(12월 13일) 공주대 백제문화교육원에서 열린 박수현 출판기념회에서는 1500여명의 인파가 몰려서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평일이라서 많은 준비를 한 출판기념회가 사람이 적으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이 올줄은 몰랐습니다. 준비했던 책도 모두 나가고 다시 인쇄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출판기념회에는 충남도정을 이끌고 있는 안희정 도지사가 참석해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

2011.12.13 게시됨